티아고 포르테의 세컨드 브레인 독서기록 (책 추천)
세컨드 브레인은 정보와 지식을 외부에 보관하는 두 번째 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억하는 시간을 줄이고, 상상하고 창조하는데 더 많은 뇌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티아고 포르테는 알려줍니다.
책의 목차
1부. 유한에서 무한으로, 새로운 가능성의 시작
1장 한계와 제약을 뛰어넘다
2장 더 큰 성취를 가능케 하다
3장 기억하고 연결하고 창조하다
2부. 소비에서 생산으로, 지식 관리의 원칙
4장 공명하는 내용을 수집하라
5장 실행을 목표로 저장하라
6장 핵심을 찾아 추출하라
7장 작업한 결과물을 표현하라
3부. 잠재력에서 영향력으로, 창조적 과정의 완성
8장 창의적인 실행을 위한 세 가지 전략
9장 효율적인 실행을 위한 세 가지 습관
10장 지속적인 실행을 위한 세 가지 변화
1부. 유한에서 무한으로, 새로운 가능성의 시작
2장_ 더 큰 성취를 가능케 하다
- 메멕스: 학자의 작업 공간. "메멕스는 자신이 가진 모든 책과 기록, 통신 내용을 저장하여 대단히 빠르고 유연하게 찾도록 기계화된 장치이다. 개인의 기억을 확장하는 보완재이기도 하다" _바네바 부시
3장_ 기억하고 연결하고 창조하다
- 슬로번(slow burn, 서서히 타오르기): 서서치 축적되는 여러 아이디어에 의지하는 창의력을 좀 더 차분하게 오랫동안 이용하는 방법
→ 불타오로는 생각은 성급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데 티아고의 슬로우번은 활용하기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CODE(Capture, Organize, Distill, Express)
① Capture_수집: 공명하는 내용을 수집하라
② Organize_정리: 실행을 목표로 정리하라
③ Distill_추출: 핵심을 찾아 추출하라
④ Express _표현: 작업한 결과물을 표현하라
→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추출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정리가 실용적이고 효과적일 것 같아 바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세컨드 브레인 | 티아고 포르테 - 교보문고
세컨드 브레인 | 혁신과 성공을 부르는 새로운 차원의 두뇌 확장 프로젝트 성취하는 사람에게는 제2의 뇌가 있다!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제때에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생산성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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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2부. 소비에서 생산으로, 지식 관리의 원칙
4장_공명하는 내용을 수집하라
- 가장 중요하고 유용하며 내용이 풍부한 자료만 발췌하여 간결하게 메모한 후 저장한다. 여러 장의 내용 전체를 그대로 저장하지 말고 엄선한 일부 문장만 저장한다. 인터뷰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저장하지 말고 가장 좋은 구절만 신중하게 골라 저장한다. 웹사이트 화면을 일일이 저장하지 말고 가장 흥미로운 내용을 담은 부분의 스크린샷 몇 개만 저장한다.
- 메모 앱을 사용하면 출처를 확인하거나 나중에 세부 내용을 더 깊이 파고들고 싶을 때 언제든지 원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링크를 함께 저장할 수 있다.
→ 넘처나는 재테크 정보를 읽고 보관하는데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 부분을 읽고 유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메모 앱에 콘텐츠를 얼마나 저장할지 좀 더 정확한 조언을 해주자면 원본의 최대 10퍼센트를 넘기지 않는 편이 좋다. 그 이상 저장하면 나중에 그 자료를 다 읽기 어려워질 것이다.
- 서로 상충하고 기존의 신념을 뒷받침하지 않는 아이디어를 저장하면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지 않고 여러 출처에서 얻은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이도록 훈련을 할 수 있다.
→ 확증편향 오류와 호의적인 말을 믿는 오류 등으로 최근의 일이 어려워졌는데 이 문장을 읽으면서 밸런스 있는 자료를 취합하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공명하는 내용을 수집할 때 메모에 같이 저장해두면 유용하게 쓰이는 세부 항목들이 있다. 웹페이지 주소, 제목, 작성자 또는 게시자, 날짜처럼 메모 출처의 주요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책이나 논문, 보고서의 경우 각 장의 제목과 주제, 글머리기호로 정리된 주요 항목을 수집해도 유용하다.
→ 웹페이지 주소와 출처 등을 메모하는 부분은 정말 유용합니다. 저장 공간을 줄이는 팁이기도 하구요.
- 생성효과(Generation Effect): 사람들이 말하기나 쓰기처럼 여러 단어를 연달아 활발히 생성하면 단순히 읽을 때보다 뇌의 더 많은 부분이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책을 읽거나 영상을 보는 것보다 말하기는 쓰기처럼 내 안의 것을 뱉어 내는 것이 뇌를 더 활성화하게 하는군요.
5장_ 실행을 목표로 정리하라.
- 성당효과(Cathedral Effect): 주변 환경이 우리의 사고방식을 강력하게 형성한다는 것
- PARA 시스템을 사용하면 저장하고 싶은 모든 정보를 다음 네 가지 유형 중 하나로 배치할 수 있다.
1. 프로젝트( Project): 일이나 생활에서 현재 진행 중이며 단기간 노력이 필요한 일
2. 영역(Areas): 오랫동안 관리하고 싶고 장기적으로 책임지는 일
3. 자원(Resources): 향후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 혹은 관심사
4. 보관소(Archives): 전에는 위의 세 가지 유형에 속했지만, 지금은 비활성화된 항목
5. 인박스: 임시보관소, 일상 메모
→ 웹스토리지에 위의 폴더로 진행하는 일들을 보관하고 있어요. 위의 영역으로 보관하니까 생각정리도 쉽게 잘 되고 정말 유용합니다.
6장_ 핵심을 찾아 추출하라
-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을 하이라이트 처리하여 강조하는 것이다.
- 불필요한 세부 사항을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야 한다.
- 메모의 핵심 단계
① 메모수집
② 굵게 처리
③ 하이라이트 처리
④ 핵심 요약: 메모의 맨 앞부분에 추가하는 것. 글을 내가 직접 요약하여 정리하는 것. 요약서를 간결하게 작성하며 글머리기호를 써서 항목별로 표시하는 게 좋다.
- 피카소의 추출 방식은 본질만 남도록 필요 없는 부분을 제거하는 것이다.
- 스티그머지(Stigmergy): 향후 작업이 더 편해지도록 주변 환경에 흔적을 남긴다는 뜻
- 하이라이트 표시를 할지 말지 결정하겠다고 각 요점을 분석하고 해석하거나 분류하는 일에 너무 신경 쓰지 마라. 그러면 부담이 너무 커지고 집중의 흐름을 끊어버릴 것이다.
- 최선의 결과를 내야 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는 책이나 기사를 읽고 자료를 조사하기 시작해야 할 때는 아니다. 조사는 벌써 마친 상태여야 한다.
- 만들어낸 메모가 잘 발견될 수 있는지 알아보는
→ 김익한 교수님의 거인의 노트정리를 보면서 책 읽는 습관에 요약하고 메모하는 것을 자주 하려고 하는 데 제 마음에 일어난 부담감을 잘 짚어주었어요. 직관대로 그냥 메모하고 요약해야지요. 나중에 읽게 되면 기억할 정도로! 읽은 책을 다시 읽는 확률을 매우 낮으니까요.
7장_작업한 결과물을 표현하라
- 당신이 이미 가진 것을 활용하세요. 다른 사람 눈에는 보잘것없어 보여도 당신 손에 들어가면 마법으로 변할 수 있으니까요.
→ 내 삶의 모든 프로젝트는 외부의 자료에 의지하기보다 지금까지 내게 주어진 것들에서 먼저 답을 찾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 창의적인 과정은 단계마다 집중력을 얼마나 발휘하느냐에 따라 촉진된다.
- 창의적인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표현'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될 때까지 아무에게도 공유하지 않고 무작정 기다리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더 빨리, 더 자주, 더 작은 덩어리로 표현하여 어떤 것이 효과가 있는지 테스트하고 다른 이들에게서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
- 중간 단계 버전 (Intermediate steps): 작업을 구성하는 구체적이면서 개별적인 블록이다.
- 누군가에게 완제품을 보여주기보다는 작은 부분을 보여주고 의견을 구하는 일이 훨씬 더 수월하다.
- 다른 사람들의 작업 결과물을 모조리 가져다 쓰지 말고 그중 몇 가지 측면이나 일부만을 빌리도록 하라. ... 자료 출처와 영향을 준 사람들을 모두 인용하라.
3부. 잠재력에서 영향력으로, 창조적 과정의 완성
8장_ 창의적인 실행을 위한 세 가지 전략
- 융합모드에 진입하기로 한다면 ... 문을 닫고 새로운 인풋을 차단하며 작업을 완료한 뒤에 주어질 달콤한 보상의 순간을 맹렬히 쫓아라. 아이디어와 자원은 갖출 만큼 갖췄다고 믿어라. 이제는 내면을 바라보며 목표를 향해 전력 질주할 때이다.
- 효과적인 융합 과정을 위한 세 가지 전략
① 아이디어 군도: 징검돌을 마련하라
- 아이디어 군도를 만들려면 일단 당신이 예전에 쓴 보고서나 프레젠테이션, 혹은 산출물의 근간이 될 아이디어, 각종 출처나 요점들을 여기저기서 끌어모은다. 작업에 필요한 아이디어가 충분히 모이면 융합 모드로 과감하게 전환하고 타당한 순서에 따라 서로 연결한다.
- 먼저 개요에 포함하고 싶은 요점과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다음 단계에서는 논리적인 순서로 다시 정렬하고 배열한다.
② 헤밍웨이 다리: 어제의 추진력을 오늘 사용하라
- 다음날로 연결하는 다리를 놓아 오늘의 에너지와 추진력을 내일의 집필 활동에 매진할 연료로 사용했다.
- 시작을 염두에 두고 일을 끝내라는 것이다.
- 작업이 끝나기 전 마지막 몇 분 동안 다음 사항을 디지털 메모에 기록하라
- 다음 단계에서 어떤 이야기를 쓸지 기록하라
- 현재 상황을 기록하라
- 금방 잊어버리기 쉬운 세부 사항들을 기록하라
- 다음 작업 시간의 목표를 기록하라
4. 초안이나 베타 테스트, 혹은 제안서를 보내고 피드백을 요청하라
③ 범위 조금씩 축소하기: 작고 구체적인 것을 이동시켜라
- 범위(scope)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쓰는 프로젝트 관리 용어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포함할 수 있는 기능 전체를 말한다.
- 살다 보면 닥치는 대로 터지는 사건 사고가 우리를 방해한다. 목표와 욕망 실현을 나중으로 연기하면 성장할 때 필요한 바로 그 경험이 종종 박탈되고 만다.
- 진짜 문제는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라, 프로젝트 범위를 통제하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다는 점이다. 우리는 좀 더 관리하기 쉬운 크기로 프로젝트 범위를 축소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싶으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 가장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포기하거나 삭제하거나 연기한다면 시간이 부족해도 방해물을 제거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 삭제한 부분들을 모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를 대비하여 저장해야 한다.
- 발산과 융합은 직선으로 뻗어나가지 않고 순환한다. 융합을 한차례 마무리하면 배운 걸 토대로 새로운 발산 사이클을 다시 시작 할 수 있다. 완료 혹은 완성에 이를 때까지 매번 발산과 융합을 번갈아 반복하고 더 많이 공유하라
- 15분이나 20분 정도 시간을 정하고 앞에 보이는 메모들만 활용해서 프로젝트의 첫 절차를 완료할 수 있는지 확인하라.
- 이미 있는 것들만 가지고 작업하라.
- 첫 번째 작업을 한 번에 완료할 수 없으면 헤밍웨이 다리 기법을 써서 다음에 작업하도록 하라. 열린 질문, 남아 있는 일, 새로운 탐색 방안, 조언을 구할 사람들을 목록으로 만들어라.
- 점차 프로젝트에 여러 가지 저항요소가 생기면 범위를 조금씩 축소하는 전략을 시도하라.
- 새로운 중간 패킷에 관한 메모를 반드시 저장하라.
→ 가지고 있는 정보로 나만의 지식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장입니다.
9장_ 효율적인 실행을 위한 세 가지 습관
- 체크리스트 습관: 예전 작업물을 활용하여 일관성 있게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마쳐라.
- 리뷰 습관: 주간, 월간 등 업무와 생활을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바꿀 것이 있는지 결정하라.
- 알아차리는 습관: 나중에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메모를 편집하고 하이라이트 처리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시킬 소소한 기회들을 알아차려라.
- 프로젝트 시작 체크리스트
- 수집: 프로젝트에 대한 내 생각을 수집하라.
- 검토: 관련 메모가 있을 만한 폴더나 태그를 검토하라.
- 검색: 모든 폴더에서 관련 용어를 검색하라.
- 이동: 관련 메모를 프로젝트 폴더로 이동하거나 태그를 설정하라
- 작성: 수집한 메모로 개요를 작성하고 프로젝트를 계획하라.
- 초기 브레인스토밍을 이끌기 위해 사용하는 몇 가지 질문
- 이 프로젝트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알아내야 하지만 아직 모르는 것은 무엇인가?
- 목표나 목적은 무엇인가?
- 통찰력을 얻으려면 누구와 대화해야 하는가?
- 프로젝트와 관련 있는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어떤 것을 읽었거나 들어야 하는가?
- 시작 체크리스트에 포함될 만한 사항
- 사전 검토 질문에 답하라: 무엇을 배우고 싶은가? 불확실성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또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무엇인가? 실패할 가능성이 가장 큰 것은 무엇인가?
- 관계자들과 소통하라: 상사, 동료, 의뢰인, 고객, 주주, 외주업체 등에 프로젝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왜 중요한지 설명하라.
- 성공 기준을 규정하라: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이라고 간주하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야 하는가? 성취해야 할 최소한의 결과 또는 달성하려 애쓰는 도전 목표는 무엇인가?
- 프로젝트 시작을 공식화하라: 확인 전화 일정을 잡고 예산과 추진 일정을 수집하라. 목표와 목적을 문서로 작성하여 관련자들에게 전달하고 방향성을 공유하며 그들의 역할을 명확히 한다. 혼자 하는 프로젝트일지라도 시작을 공식화하면 좋다.
- 프로젝트 완료 체크리스트
- 표시: 업무 관리 앱이나 프로젝트 관리 앱에서 프로젝트를 완료 표시한다.
- 삭제: 해당 프로젝트 목표에 줄을 그어 지우고 완료 섹션으로 이동한다.
- 검토: 중간 패킷을 검토한 뒤 다른 폴더로 이동한다.
- 이동: 모든 플랫폼에 걸쳐 프로젝트를 보관소로 이동한다.
- 프로젝트 비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면 보관소 폴더에 저장하기 전에 현재 상황에 관한 메모를 프로젝트 폴더에 추가한다.
- 프로젝트 완료 체크리스트의 첫 번째 절차는 프로젝트 시작 체크리스트보다 훨씬 짧은 시간 내에 완료되어야 한다. 개별 자료나 통찰력을 얻는 데 10분이나 15분을 넘기면 안 된다.
- 리뷰 습관: 일주일 동안 작성한 메모를 검토하고 해당 메모들이 어떤 내용인지 알려주는 간결한 제목을 붙인 후 적합한 , PARA 폴더에 넣어 분류하는 일이다. 대부분의 메모 앱에는 검토 준비가 될 때까지 새로운 메모를 모아두는 일종의 인박스 기능들이 있다.
- 주간 리뷰: 쌓이지 않도록 리셋하라
- 이메일 수신함을 비워라.
- 달력을 확인하라
- 컴퓨터 바탕화면을 비워라
- 메모 인박스를 비워라
- 이번 주에 할 과제를 정하라
- 이 과정에서 메모들을 하이라트 처리하거나 요약하지 않는다. 내용을 이해하거나 흡수하려 애쓰지도 않는다. 메모들과 관련 있을 수도 있는 모든 주제에 대해 걱정하지도 않는다. 단지 그 모든 생각을 미래를 위해 즉, 무엇을 성취하려는지 알고 있는 상태에서 유용한 지식 블록을 찾고자 할 때를 대비해 저장해 둘 뿐이다.
- 월간 리뷰: 투명성과 통제력을 반영하라.
- 목표를 검토하고 업데이트하라.
- 프로젝트 목록을 검토하고 업데이트하라.
- 책임영역을 검토하라.
- 언젠가와 아마도의 과제를 검토하라
-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라.
10장_ 지속적인 실행을 위한 세 가지 변화
- 심성 모형(mental model): 인간이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 환경, 세상을 인식하고 해석하며, 나아가 예측하기 위한 정식적 모형을 일컫는다.
-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정보를 더 많이 확보하는 일이 아니다. '발산'과 '융합'을 탐색하며 알았듯이 어떤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정보의 흐름을 차단할 방법을 찾는 일이다.
- 정보를 대하는 태도는 우리가 세계를 바라보며 이해하고, 또 그 안에서 우리 위치를 이해하는 방식을 깊이 형성한다. 지식 노동자로서 우리의 성공은 정보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더 좋고 똑똑하고 빠르게 생각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 세컨드 브레인의 목적이네요. 활용하고 창조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야죠.
- 세컨드 브레인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얻는 개인의 성장
- 결핍에서 풍요로의 전환 :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를 바꾸다.
- 의무에서 봉사로의 전환: 지식을 공유하고 확산한다.
- 소비에서 창작으로의 전환: 내 안의 세계를 발견한다.
- 세컨드 브레인을 구축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12가지 실용적인 단계 요약
- 무엇을 수집하고 싶은지 결정하라
- 메모 앱을 선택하라
- 수집 도구를 선택하라
- PARA부터 준비하라
- 당신이 좋아하는 열두 가지 문제들을 찾아내 영감을 얻어라
- 전자책에서 하이라이트 처리한 부분을 자동으로 수집하라
- 단계별 요약을 실행하라
- 중간 패킷 하나만 먼저 시도하라
- 산출물 한 가지를 진행하라
- 주간 리뷰 일정을 잡아라
- 메모 기록 능력을 평가하라: 당신의 현재 메모 기록 습관과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이 있는지 평가하라.
- 개인 지식 관리 커뮤니티에 가입하라.: 트위터 등 플랫폼에서 선구적인 사상가들을 팔로우하거나, 개인 지식 관리와 디지털 메모 기술과 관련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
→ 마지막 장에 책의 주요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세컨드 브레인의 저자답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한 책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던 공부를 하던 이 책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잘 활용하면 더 나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데이터와 정보에 지친 현대인들이 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사이토 다카시의 일류의 조건: 목차와 내용 요약 (책 추천)
사이토 다카시의 일류의 조건은 훌륭한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훔치는 힘, 정보를 정리하는 요약하는 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추진하는 힘을 키워 성공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단순한 자기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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