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YG가 선보이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YG 엔터테인먼트의 7년만의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YG 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블랙핑크 이후의 새로운 기대작인데요, 다국적 멤버구성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루카, 파리타, 아사, 로라, 하람, 치키카 등 여섯 명의 멤버로 구성되었습니다.

오는 27일 데뷔곡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동시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기존의 블랙핑크와는 다른 색깔과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다국적 멤버들이 또 다시 케이팝 시장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각 멤버 소개

• 루카
  루카는 일본 출신 멤버로 베이비몬스터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녀의 리더십과 카리스마는 그룹의 핵심 성공 요소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 파리타
  파리타는 태국 출신 멤버로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하는데요. 그녀의 목소리는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에 독특한 색깔을 더해줄 것입니다.
  
  
• 아사
  아사는 또 다른 일본 출신의 멤버로,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표정은 그룹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합니다.
  
  
• 하람
  하람은 댄스와 랩 실력을 겸비한 다재다능함으로 베이비 몬스터의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줍니다.
  
  
• 로라
  로라는 하람과 같은 한국 출신의 멤버로 그녀의 선명한 눈빛과 독특한 음색은 그룹을 독보적으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 치키타
  태국 출신의 치키타는 막내 멤버로 발랄한 에너지와 무대 매력이 그룹에 활력을 불어준다고 합니다.

 

 

아현의 건강 문제와 휴식

함께 준비해온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신중한 논의 끝에 당분간 휴식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이에 YG는 아현을 베이비몬스터의 일원으로 소개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건강을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현이 충분히 회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현 복귀의 미지수

아현이 팀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데요. 이에 사례로 SM엔터테인먼트의 규현과 예리 등 중간에 팀에 합류한 사례가 존자하긴 하나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휴식이 끝난 뒤 복귀한 전례가 없기 때문입니다.

위너의 남태현, 트레져의 마시호 등이 모두 공백기 이후 팀을 떠났기 때문이죠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한 준비

YG 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케이팝 시장을 선도해온 YG의 탄탄한 프로듀싱 시스템을 활용하여 이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YG 측은 "모든 준비를 마친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오랜 시간 케이팝 시장을 선도해온 탄탄한 프로듀싱 시스템이 그야말로 풀가동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Yg 측은 송캠프를 통해 유수의 글로벌 작가들로부터 완성도 높은 곡을 수급했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곡들은 촘촘한 선별 과정을 거쳐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앨범에 담아 그룹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미국 빌보드는 베이비몬스터를 '주목해야 할 케이팝 아티스트'로 선정하며 "케이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벌써 319만 명을 넘어섰으며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무려 4억 5천만 뷰 이상의 놀라운 행보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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