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 예상치 못하게 아프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언어 장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요. 병원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과 그에 대한 대답을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여행 중 병원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필수 영어 회화를 소개하겠습니다.
1. 병원에 도착해서
- I need to see a doctor.
(의사와 상담해야 해요.)
- Is there a hospital nearby?
(근처에 병원이 있나요?)
- I’m not feeling well.
(몸이 좋지 않아요.)
2. 증상 설명하기
- I have a fever.
(열이 있어요.)
- I have a headache/stomachache.
(머리가/배가 아파요.)
- I feel dizzy.
(어지러워요.)
- I’ve been vomiting.
(계속 구토하고 있어요.)
- I have a rash here.
(여기에 발진이 있어요.)
3. 진료 중 질문받기
- How long have you been feeling like this?
(이 증상이 얼마나 지속되었나요?)
- Do you have any allergies?
(알레르기가 있나요?)
- Are you taking any medications?
(현재 복용 중인 약이 있나요?)
4. 진료 후
- You should take this medicine three times a day.
(이 약을 하루 세 번 복용하세요.)
- You need to rest for a few days.
(며칠 동안 휴식을 취해야 해요.)
- Come back if your symptoms get worse.
(증상이 악화되면 다시 오세요.)
5. 병원에서 자주 쓰는 기본 표현
- Can I get a prescription for this?
(이거 처방전을 받을 수 있나요?)
- Where is the pharmacy?
(약국이 어디에 있나요?)
- How much is the consultation fee?
(진료비가 얼마인가요?)
결론
해외에서 갑자기 아플 때 당황하지 않으려면,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영어 표현을 미리 익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증상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의사의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연습해 두면 큰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현지의 의료 시스템에 대해 조금씩 알아두는 것도 유용하니 참고하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