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체제 불안 김정은 국무위원장 한반도 위협

북한 체제 불안 김정은 국무위원장 한반도 위협

북한 체제 불안 김정은 국무위원장 한반도 위협.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연일 강경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불변의 주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교육 교향 사업을 강화한다는 것을 명기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또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해 공화국에 편입시키는 문제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남쪽 국경선이 명백히 그어진 이상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NLL)을 비롯한 어떤 경계선도 허용될 수 없고 대한민국이 북한 영토를 조금이라도 침범한다면 정쟁 도발로 간주하겠다고 위협까지 했습니다.

 

북한은 또한, 대남 기구인 조국 평화통일 위원회와 민족경제 협력국, 금강산 관광국을 폐지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왜 이렇게 말할까요?

사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러한 발언을 한것이 처음은 아닌데요. 체제에 대한 불안감과 대남 자신감의 결여가 아닐까압니다. 또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로의 흡수 통일에 대한 두려움도 가지고 있는건 아닐까요.

 

경제 제재와 같은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내부 불만을 우리 대한민국으로 돌려 대남 적개심을 고취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생각합니다.

 

 힌반도 문제를 남북이 아닌 북미임을 각인시키고자 차기 미국 행정부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강경 발언과 도발은 한반도를 위협하고 주변국들을 불안하게 하는 것일 겁니다. 특히나 북한의 핵무기 사용이 현실화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큽니다.

 

우리는 북한의 이러한 행태에 대응해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를 더욱 강화하고, 국제사회는 대북 압박을 더욱 강화해야 하며,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대화와 협상도 병행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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