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주요 뉴스 미국 증시 반등, 해운업 침체, 지주사의 낮은 PBR

1월 19일 뉴스는 미국 증시 반등, 해운업계 재편, 국내 지주사 PBR 하락 등입니다. 특히 애플과 TSMC 등 기술주의 상승, 해운업계에서는 디 얼라이언스의 붕괴로 인한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1월19일 주요뉴스 정리

 

뉴스3+

 

미국 증시 반등

● 뉴욕 증시는 오래간만에 반등했습니다. 다우존스가 0.54% 올랐고, 나스닥은 1.35% 올랐으며, S&P 500은 0.88%을 올랐습니다.

 

● 애플이 개장 초부터 약 2% 이상 오르면서 기술주가 시장 심리를 반등시켰습니다. 또 TSMC 실적이 괜찮다는 것들도 반도체 관련주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습니다.

 

● 애플의 비전프로는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데 이게 약 450만 원 정도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은 한 달에 3만 원 정도 하는데, 450만 원짜리 애플 비전프로와 비교됩니다.

 

● 미국 시가 총액 1위가 누가 될지에 대한 경쟁의 핵심 포인트가 비전프로와 코파일럿이 될 것 같습니다.

 

해운업계 뉴스

● HMM은 매각 예정이고 현재 하림 그룹이 우선 매수 협상자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 HMM 노조는 하림그룹의 인수를 반대하고, 해양진흥공사는 하림그룹이 HMM을 인수하면 해양진흥공사의 역할이 축소될 것을 우려했습니다.

 

지주사들의 낮은 PBR

● 지주사들의 낮은 PBR 원인은 복수 상장 구조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됩니다.

 

● 지주사는 사업회사의 지분을 갖고 있지만 사업회사의 가치를 보는 투자자들은 사업회사 주식을 직접 매수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지주회사는 사업회사로부터 얼마나 많은 배당을 받을 수 있는지가 주가의 주요 변수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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