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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투자 전망을 보고
작년 침체기간 동안 잠시 덮어두었던 주식 계좌들을 다시 살피고 마음을 갖게 해준 책
다시 시작 !
<흔들리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자_이한영>
- 태조이방원: (태양광, 조선, 2차 전지, 방산 원자력)
- 락업기간: 기관이 주식 신규 상장시 주식을 매각할 수 없는 일정기간
- 메크로의 전망이돈, 실적의 방향이든 명확한 방향성이 핵심이다.
-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 : 유가상승, 천연가스 공급 이슈, 신재생 에너지 수요 촉발 등 다양한 형태로 새로운 변화
- 턴 어라운드: 실적 개선, 흑자전환
- 엔터테인먼트: 주가와 실적 다 반등할 종목
- 여행·레저: 당장 실적은 안 나와도 주가가 반등할 종목
- 국내 내수: 실적은 되는데 주가가 상승하지 않을 종목
- 외국인 카지노: 주가외 실적 모두 다 안될 종목
- PPI: 생상자물가지수
- 빅 이벤트로 인해 발생하는 변화는 신규 투자 기회 및 모멘텀을 제공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추세를 형성하면 새로운 주도주가 탄생하게 된다. 항상 이벤트에 따른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자.
- 프라이싱: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적정 가치를 산출하는 것
- 주가는 모든 악재와 호재를 선반영한다. 과하게 반영하든 아니든 반영이 되고 나면 언제나 되돌림이 나온다. 따라서 항상 가격의 반영 정도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
- 침체 국면에서는 실적 성장의 희소성은 수익률의 차별화를 가져다 준다.
- 온쇼어링: 해외 진출한 기업이 국대로 다시 돌아오는 것
- 프렌드 쇼어링: 미국과 동맹국들이 다 같이 힘을 합쳐 잘해보자는 것
- IPEF: 인도태평양경제협력회의
- 멀티플: 성장 가치, 밸류에이션, 시장 할인율
- 정치적 선택이 산업의 방향성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특ㅎㅣ 성장 산업의 육성 보호, 밸류체인의 형성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치적 선택은 큰 시세를 가져다주는 경우가 많다. 정치 격변기에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산업의 변화를 잘 관찰하자.
- 아웃플로우: 자본유출
- 주가가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함수라는 측면에서 밸류에이션이 선제적으로 급락하고 나서 실적 하향 조정이 마무리된 상황이라면 당시 주가에 악재가 반영된 것이다. 향후 추가적인 악재가 없다면 이때부터는 악재보다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될 것이다.
- 바텀업(개별 기업을 먼저 선정하고 몽목과 산업을 분석하는 투자 방식) 접근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구간.
- CPI: 소비자물가지수
- 테마를 형성하는 현상 자체에서 시황과 산업에 대한 의미를 찾으면 매크로에 덜 민감한 투자를 할 수있을 것
- MSCI EM 지수에서 중국비중을 축소하고 한국을 늘리고 있음. 외국인의 인덱스 자금이 들어올 것
<지금은 '예측'이 아닌 '대응'으로 돌파한다_오종태>
- 펀더멘탈: 실적/ 기업에 대한 개별적인 이해를 담은 마이크로 요인과 경제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매크로 요인의 합으로 구성 (마이크로 70% + 매크로 30%)
- 무역개방지수: 상품과 수입의 수출과 수입을 더한 총액을 GDP로 나누는 것
- 유동성: 경제 전체의 움직임과 중앙은행, 정부의 정책에 의해서 움직임. 매크로의 특징
- 센티멘트: 가격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투자자 각자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작동하는 심리적 측면과 투자집단 전체의 집단적 심리로 구분
- 장기적으로 가격은 펀더멘탈의 방향성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반대로 단기적으로 가격은 심리와 유동성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변덕스러운 움직임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 펀더멘탈 40% + 유동성 30% + 센티멘트의 비중 30%
- 하락기에는 현금 비중을 50% 정도
- '쉬는 것도 투자'
- 투자의 성공 확률이 낮은 구간에서는 행동보다 이해를 키울 수 있는 배움에 중점을 두면서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익히는 것이 매매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보다 가치가 높다.
- 기본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장기 포트폴리오 1/3 , 상황이 좋고 나쁨에 따라 추가로 투입할 수 있는 자금 1/3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비중 축소), 공격적인 단타, 트레이닝 방식 1/3 운용! 가능하면 계좌도 3개로 나누고!
<리세션의 뜀틀을 밟고, 스트롱바이가 온다! _ 강영현>
- 달러가 강세로 급하게 진행될수록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는 하락한다.
- 위험 관리가 투자수익률보다 더 중요한 때다
- 4차산업 혁명까지 얘기하려면 10년 이상은 봐야 한다.
-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기다리고, 그 수익은 얼마 정도 되는지 정확하게 따져보는 습관!!!
- "만약 시장이 내 생각과 다르게 움직일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미리 생각해 놓고, 차분히 주식투자에 임해!
- 에너지 구조 전환에 따른 생태계 변화, 그리고AI, 로봇, 자율주행 등 큰 틀에서의 기술적 변화가 성장을 이끌 것
- 투자자는 자신의 능력을 믿기보다 큰 흐름이 어떠한가를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
<우리가 얻는 것 _ 정채진>
- 지속적인 수익력을 입증, 부채가 적거나 없고 ROE가 높은 기업, 사업이 단순
- PER: 주가수익률, 시가총액 / 순이익 으로 계산하며 수치가 낮을 수록 저평가를 의미
- 경기변동에 따라 실적이 오르내리면서도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의 경우에는 장기적인 ROE 수준을 계산하고, 이를 기준으로 기업의 가치를 계산해 봐야함.
<'결핍'을 채워주는 사업과 기업에 투자하자 _ 염승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안)
- 미국이나 미국과 FTA 체결을 맺은 국가에서 제조한 소재가 들어간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주겠다는 내용
-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투자를 늘려 공급을 증가시키고 세액공제를 통해 경기를 부양시키겠다는 정책
- PTC: 생산세액공제
- ITC: 투자세액공제
- 첨단 제조 생산세액공제(AMPC): 태양광, 풍력, 배터리 부품 등의 생산을 미국 내에서 했을 때 세액공제를 해주는 제도
- 리로케이션: 생산라인 재배치
- 그린수소: 물을 전기분해해서 생산하는 수전해방식
- 블루수소: 천연가스를 분해할 때 생산되는 수소 생산 방식으로 이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탄소배출을 감축
- 청록수소: 블루수소와 같은 방식이지만 수소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고체 상태로 바꾸어 활용
- ESS: 대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
- VPP: 가상 발전소(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등 여러 군데 분산된 자원을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 웨어를 이용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시스템
- 사우디 네옴시티: 사우디 북서부 홍해 인근의 서울 44배 면적인 스마트시티 조성하는 대귬 프로젝트
- LNG복합화력 발전: 보일러설비(HSRG)를 이용 LNG를 태워서 생성되는 유해가스를 회수하고 이 회수된 가스를 물에 데우면 증기가 나오는데 이증기를 이용해서 터빈의 날개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구조
- 타이바사업: 사우디 서부 메디나 지역에 3,600MW급 LNG 복합화력 발전소를 짓는 대규모 프로젝트
- HSRG: 고온의 배기가스 열을 회수한 후 이를 물로 데워 증기를 만든 후 이 증기를 배관을 통해 터빈으로 배내는 설비
- LNG는 천연가스를 영하 162도로 냉각한 것으로 천연가스와 달리 독성이 적고 무색, 무취한 청정에너지원
- 라이다: 레이저를 발사해서 그 빛이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계산하여 거리를 측정하고 물체를 인식하는 센서
- 반도체 소켓: 완성된 반도체를 마지막으로 테스트 하는 부품
- FC-BGA는 반도체를 필요한 곳에 장착하기 위한 기판의 종류 중 하나로 서버,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패키지 기판
- 자동차용 카메라(전장 카메라) 시장은 자율주행차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2025년까지 연평균 33%이상의 고성장이 전망
- 전력반도체: 전기차 외부에서 공급되는 교류전기를 OBC(On Board charger)를 통해 직류 전기로 바ㄲ어 충전하는데 인버터 과정에서 중요한 기능을 해주는 부품
- OBC: 배터리 충전을 위해 외부의 교류 전원을 직류로 변환해 주는 장치
- 와이어링 하네스: 전장 부품이 작동할 수 있또록 전원을 공급하고 전기 신호를 전달해 주는 전선 뭉치
- ADAS,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레벨3 자율주행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배터리를 제외한 전장 부품 기업들의 매출와 이익 성장이 가시화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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