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금 조직의 생산성이 낮아 고민이신가요? 직원들의 열정이 시들해져 활력을 잃어가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켄 블랜차드와 셀든 보울즈의 『겅호!』가 답이 될 수 있습니다.
『겅호!』는 단순한 경영 서적이 아닙니다. 다람쥐, 비버, 기러기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들의 특별한 생존 방식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내는 비결을 제시합니다.
1. 다람쥐의 정신
다람쥐는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알고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마찬가지로 조직 구성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의미를 부여하고 자부심을 느낄 때, 잠자는 열정이 깨어나고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1) 가치 있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
2) 목표를 이해하고 또 제대로 실행한다.
3) 모든 계획과 행동은 가치로 결정된다.
2. 비버의 방식
비버는 댐을 짓는 과정에서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협력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조직도 마찬가지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구성원들의 협력을 이끌어낼 때,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놀라운 성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일을 스스로 결정한다.
1) 임무와 역할을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
2) 생가고가 느낌, 욕구와 꿈을 존중하고 경청하며, 그것에 따라 행동한다.
3) 목표는 달성 가능하지만 도전적이어야 한다.
3. 기러기의 선물
기러기는 끊임없이 격려하고 지지하며 팀워크를 발휘합니다. 조직도 구성원 간의 칭찬과 격려를 통해 서로를 지지하고 협력할 때,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1) 격려는 시기적절하고 즉각적이며, 무조건적이고 열성적이어야 한다.
2) 일의 결과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일의 진행과정에서도 서로를 응원해야 한다.
3) 열정은 임무와 금전적 보상, 그리고 격려에 비례해서 증가한다.
『겅호!』는 실제 기업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쓰여져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폐쇄 위기에 처한 공장이 '겅호' 정신을 통해 기적적으로 회생하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을 선사합니다.
『겅호!』는 조직의 리더뿐만 아니라 모든 구성원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아쉬운 점은 지금은 절판이 되어서 중고책으로나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으셔야 합니다.
서보현 작가의 '디베이터': 극단적 대립 속에서 소통의 힘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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