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타일러 8개월 사용 후기

LG 스타일러는 미세먼지 많은 봄에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의류 관리 가전제품이죠. 작년 11월에 이사 오면서 구입한 LG 스타일러 후기 남겨요. 출퇴근 시 입는 옷을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LG 스타일러 8개월 사용 후기

 

LG 스타일러의 장점

LG스타일러 구입하기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S5GFOA 5벌 미스트 그린 방문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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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빙 행어: 분당 최대 200개의 좌우로 움직이며 옷의 먼지를 효과적으로 털어줍니다. 외출한 옷에 묻은 먼지도 탈탈 털어 줍니다.
 
2. 트루 시스템: 바이러스 코스 사용 시 인플루엔자, 헤르페스, 코로나 등의 바이러스를 99.9% 이상 제거해요. 최근에 빈대등도 고온 살균해서 사라진다고 하죠.  미세먼지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니다.
 
3. 바지관리기: 바지에 생긴 주름을 펴주고, 옅어진 바지 주름을 다시 잡아줍니다. 실크 스카프도 바지 관리기에 넣고 다림질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펴졌습니다.
 
4. 전용 옷걸이 불필요: 일반 옷걸이를 이용해도 기능에 문제가 없어요. 바쁜 현대인들 반복되는 일이 단순화되면 좋잖아요. 일반 옷걸이에 걸어서 관리 한 뒤에 바로 옷장에 넣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5. 다양한 코스와 활용: 인형, 신발 등 다양한 곳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코스를 이용해 다양한 코스를 사용할 수 있어요. 제습 기능으로 드레스룸을 보송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아르바이트하는 딸이 유니폼을 빨지 못해서 아침에 급하게 세탁하고 급속 건조하니 30분 만에 면티셔츠가 건조되었어요.
 
6. 저렴한 비용: 전기 요금이 저렴합니다. 매일 사용하지만 전기요금이 부담되지 않아요.
 

 

LG 스타일러의 단점

1. 물 샘 현상: 일부 사용자들이 물 샘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괜찮습니다.
 
2. 의류건조기 기능 부족: 일부 사용자들은 의류건조기 기능이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해요. 하지만 코스가 다양하고 다루는 방법을 조금만 익히면 해결할 수 있어요.
 
3. 물통 관리 불편: 물통에 물을 채우기 불편하며, 물통 크기가 작아 자주 물을 채워줘야 합니다. 비우고 채우는 것이 3~4회마다 한 번이라 번거롭긴 합니다. 건조기처럼 호스 연결해 주면 좋겠어요.
 
4. 소음: 작동 시 소음이 발생해요. 이게 가장 큰 단 점 같아요. 늦은 시간 퇴근하고 스타일러 돌리면 바닥이 울려서 층간 소음 항의받을까 걱정돼서 아침에 돌린답니다.
 
5. 주기적인 관리 필요: 내부에 쌓인 먼지를 청소해야 하며, 필터를 분리해 물로 청소해야 해요. 자동으로 먼지 흡입되면 좋겠는데 바닥에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쌓여 있어요. 내부에 손걸레가 있으니 자주 닦아주면 됩니다.
 

LG 스타일러의 사용 찐 후기

LG 스타일러는 무빙 행어와 트루 스팀 기술로 옷의 먼지, 냄새,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바지의 주름 관리와 실내 제습 기능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의류 관리를 간편하게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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