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근칼2 MBC기자의 사과문 "특정성별을 혐호할 생각 없었다." MBC 기자의 사과 당근칼의 위험성을 보도하며 남자 초등학생의 실제 발언과 다른 자막을 내보냈다가 '남녀 편가르기' 논란을 빚은 MBC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기사를 보도한 기자가 "여러 번 들었으나 잘못 인식한 것 같다."며 사과글을 올렸는데요. 이 사건은 당근칼이 "수박은 물론 파인애플 껍질도 뚫는" 파괴력이 있다며 이에 대한 교육당국의 지도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보도되었습니다. 문제의 기사를 살펴보면 MBC 기자는 초등학교를 재학중이 남학생이 실제로 "여자애들 패요."라고 말한 것이라고 자막을 달에 기사를 내보낸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여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인터뷰에 나온 초등학생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지게 되며 사건이 심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상황이 커지게 되면서 MBC 측은 '당근칼'.. 2023. 11. 23. 아이들 사이에서의 당근칼 유행, 불량청소년이 되는 길? 학생들 사이에서의 당근칼의 인기, 학부모들의 우려 최근 초, 중학교 학생들 사이에서의 인기를 끌고 있는 장난감 '당근칼'은 SNS와 유튜브를 통해 중국에서 유입된 당근칼은 현재 초,중학생들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당근칼 유행으로 인해 교내에서 위협적인 놀이문화가 형성되면서 교육 현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학생들 간 찌르기, 목 겨누기, 인질 놀이 등이 성행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흉기로 인한 사건 사고가 잦은 상황에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이와 관련된 인터뷰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둔 최모씨는 "흉기에 대한 경계감이 장난감 칼로 인해 무뎌질까 우려스러웠다." "교육청의 선제적 조치를 환영한다."고 했다. 학부모들의 당근칼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어 실질적인 억제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 2023.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