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의 원인 및 영향
현재 전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전국에 미세먼지가 짙게 낀 것은 국외에서 유입된 대기오염물질 때문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서울 25개 자치구의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 이상으로 나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시민들,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특히 오늘 퇴근길 무렵 중부 지방은 비나 눈이 올 수도 있으며 비의 양이 적은 영동 지역은 건조주의보와 또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강풍주의보가 동시에 발효 중이기에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고합니다.
실외활동이 불가피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여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보호해야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호흡기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빙판길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 운전 시에느 제동거리를 늘리고 급한 조향과 급한 제동을 피하도록 해야합니다.
지역별 미세먼지 농도
한편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남 지역의 공기가 탁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현재 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서울 서초구가 73, 인천 83, 화성이 113 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먼지는 차츰 남동을 지나면서 그 밖의 지역도 공기가 탁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밤부터 차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효 중인 전국 곳곳 상황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3일 오전 9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11시 미세먼지 주의보를 추가로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의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50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된 데 따른 것이며, 이번 고농도 사례는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울 뿐만아닌 인천에는 현재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중이라고 합니다.
오늘 날씨 정보 알아보기
현재 비는 대부분 그쳤으나 늦은 오후부터는 또 다른 비구름이 다가오면서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주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일은 충청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올 것이, 비의 약은 5mm 미만으로 적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북부 내륙과 전북 동부에 1에서 3cm, 그 밖의 곳곳으로도 1cm 안팎으로 양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서울 날씨 오늘, 내일, 이번주, 한달 : 시간별로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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