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구독자 1위 유튜버, 전세계를 감동시킨 콘텐츠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명한 유튜버가 아프리카에서 대규모 콘텐츠를 진행했다..

'미스터비스트'로 알려진 이 유튜버는 케냐, 카메룬, 소말리아, 우간다, 짐바브웨와 같은 심각한 물 부족에 직면한 다양한 아프리카 국가에 100개의 우물을 설치했다.

우물들은 약 50만 명의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것으로 예상되며, 선행의 중요성과 인플루언서들이 지역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준다.

 

전세계를 감동시킨 콘텐츠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 비스트(MrBeast)는 극심한 물 부족에 직면한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100개의 우물을 설치하는 등 대규모 콘텐츠를 실시했다. 11월 4일에는 케냐, 카메룬, 소말리아, 우간다, 짐바브웨 등의 국가를 방문한 모습을 담은 '나는 아프리카에 100개의 우물을 만들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그의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콘텐츠가 미친 영향

아프리카의 일부 마을에서는 깨끗한 상수원이 없어 주민들이 흙탕물을 마실 수밖에 없었고,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주민들은 설사, 장티푸스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되었다. 다른 마을에서는 물을 얻기 위해 정글을 한참 걸어야 했고, 위험한 강을 건너는 일이 발생하여 인명피해를 초래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고충을 알게 된 비스트 씨는 스스로 우물을 만들고 지역사회를 위한 깨끗한 물 시설을 설치하는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는 "이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막대한 양의 정부 지원과 자금이 필요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모든 인류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노력에 네티즌들은 박수를 보내고 그를 진정한 영웅으로 언급하면서, 이 영상은  수많은 찬사와 6천4백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끊이지 않는 그의 선행들

 

_아프리카 마을의 교육 및 교통 지원

비스트씨는 또한 아프리카 마을의 교육과 교통수단을 개선하는데 주력해왔다. 한 마을에서는 교육을 위해 접근 가능한 교통수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모든 학생들에게 새 자전거를 선물했다. 게다가 전기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농업과 지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태양열로 움직이는 우물을 설치했다.

_안전한 건널목을 위한 견고한 교량 건설

인명 피해로 이어진 위험한 건널목에 대응하여 비스트 씨는 피해 마을에 튼튼한 다리를 건설하기로 결심했다. 이 다리로 주민들에게 안전한 통행을 제공하여 사고와 사망의 위험을 크게 줄어드는 것을 기대한더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우물을 건설하기 위해 비디오 수익과 기부금 사용에 대한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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